글번호
30340
작성일
2025.04.20
수정일
2025.04.20
작성자
ewhagradalum
조회수
249

서지희 동창(경영, 87년 석사 졸업) SK바이오팜 이사회 의장 선임…첫 여성 의장


 


서희지 동창(1987년 경영학과 석사 졸업)이 SK바이오팜이 창사 이래 최초로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되었다.


[아시아투데이 기사 첨부]


SK바이오팜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이어진 이사회에서 이사회 의장을 임명했다. 서지희 신임 이사회 의장은 30여 년간 회계·감사·위험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KPMG 삼정회계법인 파트너를 역임하며 다수 기업의 회계 및 감사·리스크 관리 업무를 총괄했다. 지난해 3월 SK바이오팜 사외이사로 선임된 이후 감사위원회 등 주요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서 의장은 회계·재무, 리스크 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과 책임경영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돼 의장으로 발탁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용진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과 조경선 전 신한DS 대표이사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두 전문가는 이사회의 R&D 및 재무·경영 전략 자문 역량을 강화할 핵심 인사로, 글로벌 신약 개발 및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출처: SK바이오팜, 서지희 이사회 의장 선임…첫 여성 의장 -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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