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7081
작성일
2021.02.01
수정일
2021.02.01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135

이달의 동문(2021년 02월), 서지희 삼정KPMG 전무이사

이달의 동문(2021년 02월), 서지희 삼정KPMG 전무이사 첨부 이미지
1. 학력
85년 이화여대 경영학과 학부 졸업
87년 이화여대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졸업

2. 주요경력
現) 삼정KPMG 전무이사
現) 위민인이노베이션(WIN) 이사
現) 세계여성이사협회(WCD) 감사
前) 기획재정부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 민간위원
前)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前)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

3. 수상내역
2020년 7월) 대통령 표창
2016년 11월)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

4. 주요활동
서지희는 전문가 조직 중 여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회계업계에서 대형회계법인의 첫 여성임원으로서, 현업에서 30년 이상 활동하면서 회계업계의 회계감사 업무의 품질향상을 위해 기여하였고, 회계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정부 부처의 민간위원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여성회계사회 회장 및 한국공인회계사회의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여성회계사들의 지위향상과 회계업계의 양성 평등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기업 여성임원들의 모임인 WIN 활동을 통해 기업내 여성 관리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멘토링에 참여하고, WIN 회원사 기업들의 여성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기업들의 일 생활 균형 및 여성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바 있다. 기업 여성위원회 포럼을 꾸준히 개최하여 ‘여성의 성장이 곧 기업의 성장’이라는 기업내 공감대를 만든 노력은 기업의 양성평등 의식과 다양성 제고 문화 향상에 힘을 보탰다. 한편, 기업에서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 여성이사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여성이사협회(WCD)의 창립멤버로 참여하여 역량있는 여성 이사 확대 및 육성에도 기여하였다. 특히 여성 이사 확대를 위한 법안 개정 작업을 준비하여, 자산 2조 이상 상장사의 경우 최소 1인 이상의 여성이사를 의무적으로 두는 자본시장법 개정(2020.1)에 일조를 한 바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경제, 사회적 위상에 비해, 경제활동과 의사결정 분야의 여성 참여를 보여주는 ‘성 격차지수’(유엔개발계획)는 현저히 떨어지는 (144개국 중 118위) 현실에서, 우리나라의 각 기업 조직에서 양성평등을 위한 기반 강화를 통해 여성 리더 육성을 촉진함으로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5. 후배들에게
우리는 살아 가면서 운명적으로 정해지는 것들과 내가 의지를 가지고 결정하는 것들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현재의 내가 만들어지고, 또한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갑니다. 내가 태어난 나라, 나의 부모님은 내가 선택할 수 없는 디폴트 조건이지만, 이화여대가 나의 모교가 된 것은 나의 선택의 결과였고, 이 선택은 현재의 저를 있게 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화 정신와 이화의 힘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크고 영향력이 있습니다. 2021년, 21세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이화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담대하게 생각하고 생각한 바를 행동으로 이루는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각자 현재 위치에서 버티십시오. 버티는 것이 힘입니다. 너무 힘들더라도 잠시 멈출 수는 있지만 절대로 포기하지는 마십시오, 많은 이화인들이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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