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27298
작성일
2021.06.01
수정일
2021.06.02
작성자
대학원동창회
조회수
135

이달의 동문(2021년 06월), 김지선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교육심리학과 교수

이달의 동문(2021년 06월), 김지선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교육심리학과 교수 첨부 이미지
1. 학력
1993년 이화여대 통계학과 학사
1995년 이화여대 통계학과 석사
2001년 일리노이대 계량심리학 박사
Ph.D. in Quantitative Psychology,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2. 경력
2001년 위스콘신대 교육심리학과 조교수
           Assistant Professor, Quantitative Methods Program in the Department of Educational Psychology at the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2007년 위스콘신대 교육심리학과 부교수 Associate Professor
2013년 위스콘신대 교육심리학과 교수 Professor
현) Principal Panel Member, Institute of Education Sciences, US Department of Education
현) University of Wisconsin Graduate Education Research Committee
현) 부편집장 Associate Editor, Psychometrika
전) 부편집장 Associate Editor, Psychological Methods
전) External Referee, European Research Council
전) Elected Member, Psychometric Society Editorial Council

3. 수상 실적
2019년 Vilas Faculty Mid-Career Investigator Award, University of Wisconsin
2004년 Fellow, National Academy of Education/Spencer Foundation
1998년 Teachers Ranked as Excellent by Their Students

4. 주요활동
김지선 동문은 1988년에 자연과학대학에 창설된 통계학과의 2기 졸업생으로 이화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지난 20년간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새로운 통계적 방법을 개발, 발전, 적용하는 연구를 하며 최근에는 잠재 변수 모형과 기계학습 방법들의 장점을 결합하여 인과 추론을 향상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실험적 설계, 추론, 모형, 추정 등의 통계 기법들을 교육, 심리, 통계, 사회, 정치, 경영, 경제, 공학 등 여러 학과의 박사과정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으며 제자들이 이화여대를 포함한 세계의 여러 대학에서 연구방법론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어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 있거나 다양한 기관에서 활약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
연구의 투명성과 학문의 책임을 중요시하고 모든 사람이 공정한 기회를 갖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통계적 방법과 추론이 실제 상황의 이해, 건설적인 대화의 증진, 이론의 검증, 의사 결정, 그리고 미래 계획에 도움을 주는 학문으로 발전하는 것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5. 후배들에게
후배분들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을 정할 때 발상의 전환을 시도하고 자신에게 정직하고 혹시 가고 싶은 길이 많은 이들에게 의문일지라도 용감하게 결정하고 당당하게 실행하길 권합니다. 저를 돌아보면 통계학과 학석사를 마치고 심리학과로 유학을 가겠다고 했을 때 지인들의 진심 어린 우려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통계를 사회적 문제들과 연관 지어 개발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심리학과에 속해있는 방법론을 전공하고 싶었고 가고 싶은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서 많은 기회를 경험했고 어려웠지만 좋아서 선택한 일이어서 즐겁게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그 도전들은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의 시작점은 이화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고 그 배움에 기반해 알게 된 자신의 희망을 행동에 옮긴 것이었습니다. 후배분들도 이화에서 동기, 선후배, 교수님들과의 교류와 배움에서 자신을 더 이해하게 되기 바랍니다.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치를 위해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화는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는데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행동하는 젊음을 실천한 후배분들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동참해 준 선배님들과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정성을 증진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지도자가 되어주기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서로에서 조언자이자 조력자가 되어주는 상호 멘토의 관계를 맺기 바랍니다. 공동선이라는 목적이 같은 사람들과의 연대는 즐겁고 효과적입니다. 후배분들의 열린 마음과 무한한 가능성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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